언론 및 대외활동
언론 보도
[김재희 변호사 간부급 공무원 성인권교육] 뉴시스 등 다수 언론보도
작성자
jay529
작성일
2022-12-12 21:20
조회
3332
최근 기관장의 권력형 성폭력 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김재희 변호사는 간부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Me too에 #Wtih U로 응답하는 法" 특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급이상 간부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권력형 성폭력 근절과 2차피해 예방, 피해자 발생시 공동체에서의 적절한 조치 등에 대하여 강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재희 변호사는 송무이외에도 폭력예방교육전문강사로서, 200회이상의 강연, 젠더폭력 및 가족법 관련 연구, 언론활동, 칼럼 기고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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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최근 고위직 인사의 성폭력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경기 광명시가 위력·위계에 의한 젠더폭력 발생 예방 등을 위해 5급 이상 간부 공직자 모두를 대상으로 성(性) 인권 교육을 실시키로 해 주목받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오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과 부시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공직자 100여명 모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고위 공직자들의 성(性)인권 감수성 향상을 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 등으로 활동 중인 김재희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김 변호사는 ‘미투에 위드유로 응답하는 법(法)’을 주제로 직장 내 성폭력 발생 사건 사례와 함께 이에 대한 대응 매뉴얼을 비롯해 2차 피해 예방법과 조직 문화 개선의 필요성 등을 설명한다.
또 관리자들이 꼭 알아야할 성폭력·성희롱 핵심 법률과 유형, 처리 절차, 디지털 성범죄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OX 퀴즈를 통해 관련 판례를 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교육을 맡고 있는 이성덕 광명시 시민인권센터장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성범죄를 예방하고, 고위 공직자들의 성(性)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승원 시장은 “인권교육을 통한 공직자들의 인권감수성 향상이 인권행정으로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교육참석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체온 검사를 한 뒤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교육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Shpark.55@hanmail.net
5급이상 간부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권력형 성폭력 근절과 2차피해 예방, 피해자 발생시 공동체에서의 적절한 조치 등에 대하여 강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재희 변호사는 송무이외에도 폭력예방교육전문강사로서, 200회이상의 강연, 젠더폭력 및 가족법 관련 연구, 언론활동, 칼럼 기고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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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간부 공무원 성(性) 인권 교육한다
등록 2020-07-15 18:08:32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광명시청 전경. |
[광명=뉴시스] 박석희 기자 = 최근 고위직 인사의 성폭력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경기 광명시가 위력·위계에 의한 젠더폭력 발생 예방 등을 위해 5급 이상 간부 공직자 모두를 대상으로 성(性) 인권 교육을 실시키로 해 주목받고 있다.
15일 시에 따르면 오는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장과 부시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공직자 100여명 모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고위 공직자들의 성(性)인권 감수성 향상을 꾀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폭력예방교육 전문 강사 등으로 활동 중인 김재희 변호사가 강사로 나선다.
김 변호사는 ‘미투에 위드유로 응답하는 법(法)’을 주제로 직장 내 성폭력 발생 사건 사례와 함께 이에 대한 대응 매뉴얼을 비롯해 2차 피해 예방법과 조직 문화 개선의 필요성 등을 설명한다.
또 관리자들이 꼭 알아야할 성폭력·성희롱 핵심 법률과 유형, 처리 절차, 디지털 성범죄 사례에 대해 설명하고, OX 퀴즈를 통해 관련 판례를 알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번 교육을 맡고 있는 이성덕 광명시 시민인권센터장은 "최근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성범죄를 예방하고, 고위 공직자들의 성(性)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거듭 강조했다.
박승원 시장은 “인권교육을 통한 공직자들의 인권감수성 향상이 인권행정으로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교육참석자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과 체온 검사를 한 뒤 일정 거리를 유지하고 교육에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Shpark.55@hanmail.net